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실직 및 구직자 가정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회복 프로그램 ‘가족명상 힐링허그 사감(사랑과 감사) 포옹 프로그램’에 참여할 2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충주시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진행된다. 군산시 실직 및 구직자 가정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063-450-130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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