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라북도 6차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에는 도내 15개 업체에서 장류·젓갈·치즈 등 농수산가공품 143여 제품을 선보이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6차산업 제품이란 농촌에서 생산하는 1차 농산물을 식품이나 특산품으로 제조·가공한 제품을 말하며, 농식품부에서 인증한 6차산업 인증 경영체나, 마을기업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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