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설가협회(회장 정영신)는 윤영근 소설가를 초청하여 ‘잊혀진 문화 챙겨 볼 이야기’를 주제로 문학강연과 제6회 소설낭독회를 개최한다.
  3일 오후 4시 전북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문학강연에는 특별히 최근에 ‘각설이의 노래’라는 장편소설을 출간한 윤영근 원로 소설가가 ‘장타령과 동냥아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마치 한 편의 판소리 소리마당 공연을 펼치듯이 신명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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