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생각하는 ‘꽃심’은 무엇일까?”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꽃심 표어 창작 대회’가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온다라인문학센터(센터장 백진우)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주관하는 표어창작대회는 꽃심의 정신을 알려 전주를 더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1월 2일 오후 6시까지 메일(jjondara@naver.com 학교·학년·이름·연락처)로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인 4일 오전 11시부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 중 5명의 학생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주며,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도 기념품을 준다. 문의 063-220-3201∼3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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