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25일 오후 2시 30분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산학 네트워크 포럼과 에코 클린 돈육 브랜드 선포식을 갖는다.

1부 산학 네트워크 포럼에서는 사업단 허재영 교수가 에코 클린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연구 개발 성과와 실증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전북대 수의대 조호성 교수는 ‘축산 4대 현안의 통합적 해결 사례 및 성과 확산을 통한 방향성 제시’를, 축산냄새연구소 조성백 박사는 ‘지역 축산 현안(악취) 해결을 위한 현장 접목 추진 현황’을 발제한다.

2부에서는 이 솔루션으로 생산한 명품 돈육인 ‘두지포크’ 브랜드 선포식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축산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을 제안한다. /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