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란)는 2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올해로 11년째 시민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했다.

김란 회장은 "음악회에 오신 분들게 잔잔한 감동과 소소한 행복, 즐거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풍성한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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