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제234회 임시회를 맞아 자치행정위원회(7개소), 산업건설위원회(4개소) 총 11개소의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32회 임시회 중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 받은 사업장 중 군정에 특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완주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술테마박물관, 하수종말처리장등을 선별하여 실시했다.

또한, 각 사업장별 그 동안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사업장 및 시설물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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