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2일 제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용택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센터장, 전 영업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분기 영업점 성과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과 경영 성과 분석 발표 등이 이어졌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은행 디지털화가 올해 안으로 마무리 되면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라며 “지역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디지털화로 은행의 체질을 바꾸고 영업기반을 확대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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