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대장 신삼규) 3팀이 3/4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월촌지구대 3팀은 관내 금융기관 핫라인 구축,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등 평온한 지역치안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절도범검거를 위해 휴무일에도 cctv분석 및 주변탐문을 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등 지역경찰의 역량을 보여줬다.

오해균 3팀장은 “팀장으로 처음 부임하여 베스트 순찰팀의 영예로운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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