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의료원장 김종준)은 ‘소통·비전·도약’을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각 부서별 중간관리자와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부서간 소통과 팀원 관리를 위해 중간 관리자의 ‘리더역할 확립과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부서간 화합과 소속감을 다져 중간관리자의 소통과 단합을 강화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환자중심, 환자감동’이라는 전통의 이념을 가지고 다른 병원과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병원뿐만 아니라 조직원들도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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