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도희 휴대형 전기방사 장치 개발

이수화 기자l승인2018.10.10l14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북대학교 이도희 대학원생(바이오나노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이 15kv 이상 고전압을 생산해 고분자 나노멤브레인을 제조하는 휴대형 전기방사 장치를 개발했다. 이 씨는 실험실 창업기업 ‘나노파이어랩’도 설립해 사업화에도 나섰다.

일상생활 속 발생되는 정전기에서 착안한 장치는 대전열이 다른 두 물질을 모터 회전력으로 마찰시키고, 물질 간 전하 이동에 따른 극성 변화로 약 15kV의 고전압을 생성한다. 기존의 크고 무거운 전기방사 장치 구성을 20cm 이내로 줄여, 한 손으로 제어할 수 있다.

소형임에도 기존 수준 나노멤브레인을 제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동안 연구실에 국한됐던 기능성 나노멤브레인의 적용범위를 실생활까지 넓힐 걸로 보인다.

이도희 대학원생은 “지혈, 상처치료, 화상치료, 미용 등 응용범위를 다양하게 탐색하고 상용화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공학연구자 지원사업과 BK21+ 사업 지원으로 연구 개발됐다. 시제품과 창업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지원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8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