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1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정기세일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번 ‘아웃도어 MEGA 박람회’에서는 노스페이스를 비롯해 K2,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 각 브랜드별로 사계절 이월상품을 모아 총 40여 억 원 가량의 물량을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돌아온 입맛을 위한 가을 미식회’ 행사를 통해 국산 생 고등어(1마리)를 990원, 남해안 새꼬막(600g) 4380원, 익혀먹는 생굴(100g)을 2980원에 판매한다. 국산 생새우(500g/팩)은 1만 3480원, 가을 햇 꽃게(1kg 내외)는 9900원, 가을 생 전어(마리)는 500원, 연어회(200g 내외)는 1만 4800원이다.

이와 함께 해태 에이스(430g)를 4320원, 롯데 칸쵸(54g(4입)을 2880원에 2입 기획으로 판다. 올반 명란/짬뽕/백 짬뽕 군만두(315g*2)는 각 6480원, 어드밴티지 5웨이 3입+크로스액션 2입 칫솔은 9900원에 하나 사면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미장센 헬로우 버블품 컬러염모제는 1만 3000원에서 1+1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비타민 가득한 인기과일로 영천 머루포도(3kg/1박스)는 1만 900원, GAP영암 무화과(1.2kg/1박스)는 6900원, 영천 머루포도(3kg/1박스)는 1만 900원, 청도 홍시(4~6입)는 3900원에, 사과(5~12입)는 7900원으로 2봉 이상 사면 각 1000원씩 싸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국내산 돼지 삼겹살(100g)은 1890원, 목살(100g)은 1990원이다. 요리하다 1등급 한우 불고기(300g 내외)는 2950원까지 살 수 있다. 롯데마트 새우 페스티벌을 통해 껍질 벗긴 새우(1마리)는 330원, 흰 다리 새우(20마리)는 4800원, 흰 다리 새우(100g)은 2900원이다.

‘가을에는 차 한 잔’ 행사로는 동서 현미녹차/둥글레차(각 100입)는 5480원, 6680원이다. 카누 미니기획(30입*4개)은 3개 사면 하나 더 살 수 있으며, 각 1만 8150원이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이번주 ‘싱싱한 채소’ 행사로 뿌리손질 새송이버섯(2봉)은 3490원, 양송이버섯(대/팩)은 6990원, 머쉬마루 버슷(봉)은 3490원에 판매한다. 리얼오트바(다크초코/380g*20)는 9990원, 노니열매파우더(300g)는 9990원, 프리미엄 고시히카리(10kg) 3만 4900원, 양배추(통)는 2490원, 친환경 표고버섯(팩)은 2990원, 유기농 느타리버섯(팩)은 2990원이다.

‘고민 말고 고기’ 행사로는 농협안심한우 등심(1등급/100g)은 9490원에서 7600원, 안심(1등급/100g)은 1만 3990원에서 1만 1200원,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은 6290원에서 529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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