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오는 13일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내 청소년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3회 2018 JB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감정수업’을 저술한 강신주 철학박사가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 시간-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문학 콘서트의 이번 특강을 통해 삶의 주체성을 회복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도민을 위해 JB 카드 콘서트 티켓 및 도서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 관람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전북은행 또는 사회공헌부 홈페이지 또는 각 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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