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을 수상하고 대통령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수상했다.
  19일 선도문화연구원은 “이승헌 총장이 한국의 뇌교육을 UN과 한국 교육부 등과 협력하여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 학교에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현지시각)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에게 수여 받고,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e Simeon Canas) 상은 엘살바도르 정부가 인간의 사회적, 교육적, 과학적 그리고 박애주의의 큰 실천을 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총장은 "엘살바도르는 뇌교육을 통해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 사회를 변화시켰다. 한 나라의 교육을 바뀌고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고, 뇌교육을 가르치는 2000명이 넘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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