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는 부안군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수색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 40분께 부안군 왕등도 북쪽 10km 해상에서 꽃게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A씨(51)가 바다에 빠져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선원을 찾고 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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