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연수원이‘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19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특별연수를 진행한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이번 연수에서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선비문화체험 등 전주의 역사문화를 체험 할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나주의 조선시대 관아 등 현장답사를 통해 천년 전라도의 기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특별연수를 기획하였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연수를 통해 전라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참여자들에게 문화도시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30명(만 1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문의 063 281-5271~4.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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