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전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강일)은 19일 중화산1동(동장 배진성) 주민센터를 방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해달라며 백미 35포대(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화산1동과 결연을 맺은 전주전일라이온스클럽은 백미, 성금, 생필품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강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봉사를 모토로 설립된 단체인 만큼 설립목적에 맞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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