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는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 관리자워크숍을 라루체 강당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대학교 병원 측의 요청으로 병원관리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수지개선을 위한 진로효율성 강화’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KT전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퍼실리테이터 4명에 의해 진행됐다.

이번 전북대학교 병원관리자 워크숍은 KT전북본부가 도내 외부기관에 1등 워크숍 기법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워크숍 참여자 및 병원 주관부서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수 KT전북본부장은 “1등 워크숍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경영혁신 실천 플랫폼으로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찾고자 하는 해결방안이 도출되는 의미 있는 워크숍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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