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남원 축산농가와 주민들 숙원 해결

김형민 기자l승인2018.09.16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남원 축산농가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가축분뇨가 친환경 자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원은 16일 ‘남원 2019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에너지화)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고, 국비 등 총사업비 9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기성 폐기물인 가축분뇨를 이용해 바이오가스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축산농가가 많은 남원 수지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중순 수지면발전위원회·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 관계자, 남창마을·용강마을 주민들로부터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전달받고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후 이 의원은 농림부, 지자체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사업 추진에 주력해왔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남원 수지면 남창리 일대에 처리시설이 설립되고, 하루 약 99톤, 연간 약 3만6,000톤에 달하는 가축분뇨가 100% 자원화 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은 환경오염과 악취 문제를 해소하면서 생활에너지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 사업”이라면서, “축산농가와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남원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이 뿌리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 역시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중앙정부, 지자체와 함께 노력한 끝에 이끌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8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