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4시 20분께 임실군 신덕면 국도에서 A씨(28)가 운전하던 BMW X1에서 불이 났다.

A씨는 BMW차량으로 출근하던 중 차량의 이상을 느껴 보닛을 열어 확인해보니 연기와 불길이 올라와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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