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018년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의 자기주도프로젝트 ‘문화예술 관종파티’를 오는 25일 오후 4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야외마당에서 진행한다.
  ‘문화예술 관종파티’는 2018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의 자기주도프로젝트를 한자리에 모은 문화행사이다.
  완주문화재단은 올해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문화예술창업을 주제로 특강,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사회적경제 관련  문화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총 11명의 교육생 창업 아이템은 ‘책방, 그림가게, 문화예술치유, 도예/교육공방, 마을영화제, 건강음료, 음식기획, 연극단체, 청년/공정여행 문화기획, 갤러리카페’이다.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은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완주문화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문화재단, 익산문화재단이 공동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문화리더양성 교육과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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