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맹점을 점검, 관리했다.

13일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북투어패스 가맹점에 대한 관련 기기 이상 유무 및 특별할인율 적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에는 자유이용시설 7곳과 특별할인가맹점 155곳이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관광객이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