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께 남원시 죽항동 인근 하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A군(12) 등 2명이 물에 빠졌다.
지나가는 한 시민은 “아이가 물에 떠 내려간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이들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용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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