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8일 완주 이서면에 위치한 이서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73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서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개소 후 주변일대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노후화 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아동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도배를 새로 해 생활환경을 밝게 개선하고,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새롭게 지원했다. 또 교실 문과 세면대를 교체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공부방 지원과 교육, 문화 사업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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