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2기 창업팀의 소비자 반응 조사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단계 온라인 설문조사, 2단계 대면조사, 3단계 심층인터뷰로 사업기간은 8월부터 9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2기 창업팀은 20개 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퀵서비스 플랫폼 등의 아이템과 헬스 케어, 곤충 전용 사료 등 여러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전북도가 보유한 창업지원 역량 등을 모두 활용해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과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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