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2018 하절기 ‘JB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전북은행은 사내 나눔 문화 확산과 헌혈증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에 동참했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무더운 폭염날씨와 휴가 및 방학시즌으로 인한 도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누구에가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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