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워크숍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 감정 결과 상사 A씨(45)와 여직원 몸에서 채취한 DNA가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경찰서는 5일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씨에 대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2일 군산시 선유도 한 펜션에서 직원 B씨(30·여)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용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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