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 호남권 3D 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간 ‘교육재직자 3D 프린팅 기술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교육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기술과 코딩 기술을 융복합한 맞춤식 교육으로 운영해 도내 교육 재직자들의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아두이노 보드에 각종 센서, 베터리, 모터를 활용할 수 있는 코딩 교육과 더불어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3D CAD로 모델링 등으로 진행됐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다양한 산업군에 보급, 확산하고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전북의 3D 프린팅 산업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공고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D테크플라자로 우편 접수나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63-211-7521)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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