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주송 단장)이 29일 영국 런던에서 (사)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런던지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인 ‘해치런던(HATCH LONDON)’ 현판식을 개최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런던지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대륙별 지회로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전북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스톡홀름, 비슈케크 등 유럽 과 CIS 지역 OKTA 지회장을 10월 중 전주로 초청, 전북중소벤처협회(이인호 회장)와 공동으로 전북지역 중소 벤처기업 유럽 진출을 위한 간담회와 상품설명회를 갖기로 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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