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시네마가 선보인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3 : 어둠 속의 빛’이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은 죽지 않았다3’는 개봉 첫날인 지난 19일 전체 박스오피스 7위에 오른 뒤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말까지 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또 개봉 4일 차인 지난 22일에는 ‘미드나잇 선’을 제치고 다양성영화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어둠 속의 빛’은 교회와 형제 같은 친구를 잃고 회의에 빠진 데이빗 목사가 부당한 교회 철거 명령에 맞서면서 믿음과 신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10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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