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동장 김성남) 관내 음식점들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점심 봉사활동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개성감자탕(대표 이한성)은 17일 초복을 맞아 독거노인 등 50여 명을 초청, 영양 삼계탕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 지난 3일에는 예지촌(대표 이선순)에서, 18일에는 동막골시레기마을(대표 박선주)에서 독거노인 20명에게 점심 나눔 봉사를 펼친다.

한편, 이날 삼천1동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자생단체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전한 행사장 이동을 위해 차량 봉사를 지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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