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 한여름밤의 예술축제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 공연 사진

장수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장수읍 한누리전당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는 2018 한여름밤의 예술축제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장수군,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도립국악원 공동 주최로 저녁6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드라마 OST, 장문희·박영순 협연, 비보이·서커스협연, 무용&타악, 사물놀이와 태권 등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히는 멋과 흥이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은 장수군민, 지역청소년,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에 초청한 장수군 초·중·고생 500여명에게 안전한 교통편과 도시락을 제공, ‘한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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