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종주)는 12일 장애인 고용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장 100여곳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법정 의무교육으로 시행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관련해 안내했다.

양종주 전북지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제고되어 더 많은 장애인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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