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전북서부지부는 7월 1일자로 차동인(51) 신임 지부장인 부임했다.

차 지부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95년 중진공에 입사해 전북지역본부장, 호남연수원 팀장 등 주요 부서와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차동인 신임 지부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한국GM 군산공장폐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며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및 컨설팅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을 신속하게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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