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규창) 직원과 전북농협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대야면 3개 농가를 찾아 침수피해 시설 복구 및 두류 보식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규창 지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군산시와 협조해 재해 발생시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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