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20분께 남원시 한 주택에서 A씨(71)와 아들(37)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발견 당시 이들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집은 밀폐된 상태였으며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발견됐다.
A씨는 대장암 투병 중이었으며 아들은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3일 오후 1시 20분께 남원시 한 주택에서 A씨(71)와 아들(37)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발견 당시 이들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집은 밀폐된 상태였으며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발견됐다.
A씨는 대장암 투병 중이었으며 아들은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