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 임선영, 로페즈 선수가 2일 오후 12시 전주 백제대로에 위치한 전북현대 '후원의 집'인 '남원 논두렁추어탕'을 방문해 일일 서빙 도우미로 나서 팬들에게 사인 및 기념촬영 등을 실시하며 팬 스킨십 활동을 펼쳤다.
  팬들과 함께 했던 임선영 선수는 “올 시즌 전북으로 와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많은 팬들의 성원과 후원의 집처럼 어디를 가도 전북을 응원하는 문화였다”며 “팬들과 경기장 밖에서 만날 수 있어 새롭고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가진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7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인천과 홈경기를 갖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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