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산 주점 화재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던 김모(58·여)씨가 끝내 숨졌다.

2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씨는 군산 주점 화재로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서울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2시 10분께 사망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29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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