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학생들의 공학설계(캡스톤 디자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21일 진수당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대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주최하는 대회는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만든 공학설계 작품을 겨루고 소개하는 자리다. 190여점.

더불어 산학협력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과 캡스톤디자인 옥션 아이디어 마켓, 캡스톤디자인 UCC 공모전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LINC+사업단 고영호 단장은 “매년 진행하는 대회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작품으로 마주하는 자리”라며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과 융복합적 문제 해결능력도 커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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