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19일 부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지진·화재 대비 소방방재훈련 및 전 직원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소방안전훈련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400명 규모의 해나루홀과 올해 신규 리모델링한 200명 규모의 모항홀 등 다양한 연회장을 갖추고, 각종 세미나는 물론 컨퍼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를 전문 코디네이터가 섬세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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