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이하 전북우정청)은 워킹맘을 우대하는 ‘우체국 마미든든적금’을 18일 출시했다.

‘우체국 마미든든적금’은 실명의 개인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한도는 월 1만 원 이상 최대 3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지정이 가능하며, 1인 1계좌에 한해 전국 우체국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전북우정청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새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 한다”며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나만의 우표’ 무료 쿠폰 등을 제공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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