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가 청소년 종합 축제의 장인 ‘2018 청소년클럽대항&무예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7월 5일까지 전라북도종목단체에 개별적으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홈페이지(http://www.jbsport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종합 축제의 장인 ‘2018 청소년클럽대항&무예대회’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전라북도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축구, 농구, 검도, 태권도, 합기도 등 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25년의 전통을 지닌 청소년클럽대항은 전국 최고의 선진형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해왔다”며 “안전에 만전을 기해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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