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남원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22회 임시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지난 2014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7대 남원시의회는 지난 4년간 8번의 정례회와 24번의 임시회를 통해 남원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 시정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이석보 의장은 “지난 4년의 성과는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집행부 공무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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