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제시 제1선거구 도의원에 당선된 더불어 민주당 황영석 입니다.

황영석 도의원 당선자는 “저를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신 김제시민들의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황 당선자는 “ 시의원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와 김제시의 가교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면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지역의 민원과 현안 사업들을 소홀함 없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황 당선자는 또 “김제시를 전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혜와 경험을 살려 동부권 경제를 더욱 살아나고 더 잘사는 김제를 만들도록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지역 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황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김제시를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데 앞장서겠다며 동부지역 농기게임대사업 유치, 청정선진농업 고소득 농가 육성, 농. 축산식품가공업체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농촌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확대, 도비 확보 6차산업확성화지원센터 건립, 학교급식 개선방안 마련 등 공약을 발표했다.

황 당선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의견을 이해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인 되겠다.”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믿음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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