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군장병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금연클리닉은 군장병들의 체내 일산화탄소를 측정해 흡연성향을 파악하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군인 및 의경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도내 12개 군부대를 대상으로 금연교육, 캠페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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