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5일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익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해 ‘2018 제3회 다문화가정 다정다감 문화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윤태완 수석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전북이벤트MC협회의 재능기부를 통한 레크레이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문화 강좌를 제공됐다.

특히 석고방향제 만들기 문화강좌는 참가자들이 직접 원하는 향과 디자인을 선택해 나만의 방향제를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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