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전북도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창업자의 사후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경진원 창업교육을 수료한 후, 창업한 업체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분야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창업기반 구축 및 인지도 확보를 통해 매출 향상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총 30업체를 선발, 지원할 예정으로 상반기에는 15업체를 선발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분야로 지원된다.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뿐 아니라 방송 간접광고(PPL)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자리 잡기에 필요한 마케팅 지원으로 고객의 유입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후지원이 실행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711-2052)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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