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정만 후보가 침체에서 도약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만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마해 아픔을 겪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도전에 열심히 준비해 왔다” 며 “진안에서 태어나 내 고향 진안에 뼈를 묻을 고향지킴이 김정만이 소통과 화합으로 따뜻한 변화를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치적 이념보다 지역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주민주도형 정책으로 군민의 갈증을 해소 시키겠다” 며 “주민섬김의 생활정치를 완성해 나가는 진안사랑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농민과 서민들이 살맛나는 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군민 상머슴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기교를 부리지 않는 일꾼, 정직하고 성실한 바른 일꾼 늘 주민여러분 곁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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