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신고와 충남천안제일고가 2018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경신고는 10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중동고와의 준결승전에서 김홍일(FW)과 이한서(MF)의 골로 2-1 승리했다.
  천안제일고도 전반 2분만에 터진 고준영(FW)의 선제골과 고민석(MF), 조광래(FW)의 연속골로 3-0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은 12일 오후 2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기며 스포츠 전문채널 KBSN에서 생중계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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