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두 임실군수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활기찬 임실군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재시했다.

최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등에 따른 선재적 대응마련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한 원주민 정착률을 높이고 활기찬 주거공간을 재탄생 시킨다는 설명이다.

사업 추진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노후시장 개선, 노인청소년 문화서비스 공간설치, 빈 점포 리모델링 등이 요약된다.

특히, 오수면에 주택공사 등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협의해 젊은 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비용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전상두 후보는 “지금의 제도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다행히 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면서 “임실군 발전에 위해서 좋은 정책들을 꼭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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